유튜브의 신
3 min readMar 6, 2019
유튜브 컨텐츠 제작을 준비하면서 참고한 책 “유튜브의 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을 요약하고 어떻게 활용할지 정리 했습니다.

대도서관의 핵심 조언
- 일관적인 주제로 충분한량의 컨텐츠를 쌓아야한다. 주기적으로 업로드해야한다. 그래야 시청자가 구독을 하고 해당 채널의 다른 컨텐츠도 본다.
- 시장의 반응은 예측이 힘들다. 미리 완벽한것을 만들필요가 없다. 반응을 보면서 맞춰가야한다.
- 편집방송으로 시작하는것을 권하고, 직접 편집을 해봐야 1인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수 있다.
- 장기간 지속적으로 작업하려면 좋아하는것을 해야한다. 일로 느껴지면 안된다.
- 그외 컨텐츠 제작에 디테일한 조언들
나는 어떻게 실행 할것인가?
여러가지 아이디어와 고민들로 제작까지 넘어가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실행비용을 어떻게 줄일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서 액션플랜을 짰다.
- 책 내용 요약및 해설 컨텐츠를 제작할건데 충분한의 자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컨텐츠를 만드는데 문제가 없다 . 하지만 자원을 처리하는 과정에 (책읽고 요약된 내용만들기) 비용이 많이 든다. 이미 익숙한 내용이나 상대적으로 쉬운 것들을 가지고 하자.
- 채널의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와 기획은 있어야하지만 제작 준비 시간은 최소화 해야한다. 예를들어 기획서는 3줄로 만든다.
- 원본이 너무 길면 편집이 힘들어지니 원본 분량을 적게 하자. 초기 작업물은 1분이하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좀 더 실행이 잘될듯. 편집이 중요한 만큼 편집 시간이 전체 제작시간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도록 한다.
- 좋아하는 주제로 컨텐츠를 만들어도 제작 기술자제에 전문성이 필요하고 이부분에 병목이 있다. 먼저 기술력이 적게 필요한 컨텐츠 제작 방식을 사용하자. (효과를 만들기 어려우면 손글씨 촬영을 한다던지) 편집을 하면서 기획의도를 체크하고 개선하면서 전문성을 올려야한다.
- 디테일한 조언들은 만들면서 참고하면된다. 미리 그 부분을 다 고려해서 작업하면 기획시간만 길어진다. 결과물을 못 만들 가능성이 높아진다.
시작하는데 가장 어려운것
대본이라고 할수 있는 글을 쓰는것이 어렵다 . 잘만들고 싶은 욕심때문인 듯하다. 훌륭하고 개성있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 욕심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 할 것 같다. 먼저 훌륭하진 않아도 만드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다.(예를들어 평범함 99프로 특별함 1프로정도의 컨텐츠) 차별화되고 훌륭한 컨텐츠는 시청자의 반응을 보면서 점점 성장시켜야한다.